상단영역

본문영역

‘노사민정 상생협력 공동실천 협약식’ 참석

‘노사민정 상생협력 공동실천 협약식’ 참석

  • 기자명 여주신문
  • 입력 2016.08.26 17:51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정기열 의장, 도의회가 앞장서서 최선 다할 것

 

경기도의회 정기열 의장(더불어민주당, 안양4)이 김준현 의원(더불어민주당, 김포2)과 함께 지난 24일 수원시 권선구에 위치한 경기도종합노동복지회관에서 열린 ‘노사민정 상생협력 공동실천 협약식’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노사민정협의회 결의에 따라 경기도의회, 경기도, 한국노총 경기지역본부, 경기경영자총협회, 경기도상공회의소연합회, 고용노동부 중부지방고용노동청, 경기지방중소기업청이 공동으로 상생적 근로문화 조성 및 양질의 청년 일자리 확대를 위한 공동실천 협약 체결, 노사상생 우수기업 인증패 수여, 청년고용 실태 및 지원방향 주제발표·토론 등으로 진행됐다.


정기열 의장은 “이번 협약에는 장시간 근로 관행 개선, 일과 가정의 양립, 청년 일자리 창출 및 고용안정 지원,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동반성장, 취약계층의 권익 증진과 처우 개선 등 우리 사회의 갈등 요인과 다양한 사회문제가 담겨 있어, 모두 함께 해결을 위해 노력한다면, 경기도민이 그만큼 행복해질 수 있다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또한, “오늘 협약 내용이 형식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서로 대화하고 협력하고 양보하면서, 도민들에게 정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고, 경기도의회가 앞장서서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여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기사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