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여주시친환경농업연구회 엄기영씨, 국무총리상 수상

여주시친환경농업연구회 엄기영씨, 국무총리상 수상

  • 기자명 여주신문
  • 입력 2016.08.26 17:47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국친환경농산물 품평회 곡류분야에서 ‘수수’ 우수제품 선정

   
 

여주시는 전국친환경농산물 품평회 곡류분야에서 능서면 오계리 엄기영씨 농가가 재배한 ‘수수’가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전국친환경농산물 품평회는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15회 친환경유기농무역박람회’의 한 프로그램으로 친환경농산물 재배 농가의 자긍심 고취 및 친환경 농산물의 품질향상과 상품 다양화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품평회에 출품된 친환경 농식품 중 심사위원회 평가와 소비자 평가를 거쳐 우수출품작 20점이 선정됐고, 그 중 여주시 친환경농업연구회 엄기영 농가가 재배한 ‘수수’가 국무총리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날 엄기영씨의 ‘수수’외에 땅콩, 검은 참깨, 쌀 등 6품목 8종을 전시, 여주시의 친환경 우수 농산물을 홍보했다.


한편, 여주시친환경농업연구회는 여주시농업기술센터가 육성하는 품목별농업인연구회로 2000년 3월에 결성돼 현재까지 120명의 회원이 가입해 활동하고 있으며, 유기농업, 무농약농산물 생산출하를 목적으로 친환경농업기술을 연구하고 확대하기 위해 만들어 졌다.
 

 

저작권자 © 여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기사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