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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자유학기제 행복한 진로 스타트

여주 자유학기제 행복한 진로 스타트

  • 기자명 여주신문
  • 입력 2016.08.19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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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학기제 세종꿈나무학교 업무협약식

   
 

여주교육지원청(교육장 정종민)은 지난 16일 여주교육지원청에서 여주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엄기매)과 2016년도 여주 자유학기제 세종꿈나무학교 운영을 위한 MOU체결식을 가졌다.


2015년부터 여주 진로체험지원센터를 위탁 운영하고 있는 여주대학교 산학협력단은 2년간의 학교 지원 활동의 경험을 바탕으로 자유학기제 학생들을 대상으로 꿈과 끼를 키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준비 중인 프로그램으로는 2학기 자유학기제 학생(중1,948명)을 대상으로 지역 청소년의 건전한 교류활동을 활성화하고 자신의 꿈과 끼를 구체화 시켜 나가는 ‘자유학기제 행복한 진로캠프’와 학생들 스스로가 주축이 되어 기획하고 제작한 진로 영상을 공유하고 발표하는 ‘자유학기제 세종꿈나무 진로UCC 대회’를 공모진행 할 예정이다.


여주 진로체험지원센터는 세종꿈나무학교 운영을 비롯하여, 초·중·고 학생들의 진로 및 인성교육 프로그램 지원과 더불어 진로체험처 연계, 진로체험처 발굴 및 관리, 진로교사 및 자유학기제 담당교사 연수, 학부모 진로 코치 양성 등의 지역사회의 교육 역량을 높이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정종민 교육장은 “자유학기제는 국가적으로 시행하는 교육 정책이자, 학생중심 교육 실천을 위한 교육혁신의 귀중한 기회이다. 지역사회의 다양한 기관과 협력을 통해 진행되는 세종꿈나무학교 및 여주 진로체험지원센터 등의 협력 사업은 자유학기제 지원 뿐 아니라, 여주 지역 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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