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장애인 양궁팀은 9월10일 리우 양궁경기장에서 첫 경기를 시작으로 9월17일까지 메달 사냥을 한다.
이현우 코치는 여흥초등학교, 여주중학교, 서울체육고등학교에서 양궁선수로 활동했다. 이후 여주중학교, 여주고등학교, 여강고등학교 등에서 코치로 활동하면서 여주시청 양궁팀의 유망주 이은아 선수를 발굴했다.
이 코치는 “이번 올림픽을 통해 좋은 성적을 거둬 양궁의 메카인 여주를 알리겠다.”며 “우리선수들이 메달사냥에 힘을 낼 수 있도록 많은 응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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