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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도시계획위원회 운영 활성화

여주시, 도시계획위원회 운영 활성화

  • 기자명 여주신문
  • 입력 2016.08.19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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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속하고 효율적인 안건처리, 민원편의 앞장


여주시는 정부3.0의 핵심가치인 소통하고 일 잘하는 시민중심의 업무처리를 도시계획위원회가 앞장서서 실천하고 있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여주시 도시계획위원회는 도시계획, 건축, 교통, 환경 등 20여명의 전문가로 구성돼 계획적인 도시설계를 하고 개발에 따른 무분별한 난개발로 인한 국토의 훼손을 방지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기존에는 필요시 위원회를 수시로 개최됐으나 2015년 4월부터 예측 가능한 업무 추진과 빠른 민원해결을 위해 도시계획위원회는 월 1회(첫째 금요일), 개발행위 심의를 위한 도시계획 제2분과위원회는 월 2회(첫째, 셋째 금요일)로 정례화해 운영되고 있다.


아울러 사안의 중요성과 민원의 시급성을 감안, 신속한 심의가 필요할 경우에는 서면심의 방식을 병행해 운영하고 있다.


또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시 종이출력물이 아닌 태블릿컴퓨터를 활용한 심의로 변경함으로 심의자료 간소화를 통해 민원인의 부담을 해소함은 물론 명확하고 효율적인 심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여주시 관계자는 “도시계획위원회는 민간전문가 중심의 위원구성과 위원회 정례화 및 회의진행 방식의 변화를 통해 정부 3.0의 핵심가치인 소통·협력을 실천하면서 나아가 빠른 민원해결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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