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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깨끗한 사랑을 전하는 기업 ‘(주)더사랑수’

   
▲ 조창석 대표가 사랑수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화장품, 방향제 등 다양한 생활용품으로 확대 적용 계획
국내시장 확대와 중국 등 해외 진출, 지역 고용창출 노력

여주신문은 여주에 기반을 둔 중소기업들이 생산하는 우수한 제품을 소개해 기업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우리고장 기업탐방’이란 기획물을 연재하고 있다.


이번호에는 최근 옥시 가습기 살균제 사건에 대한 반사작용으로 온·오프라인 매장에서는 친환경 제품의 판매가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친환경 살균 소독수와 물티슈를 개발해 각광을 받고 있는 ‘(주)더사랑수’(대표 조창석)을 찾았다. ‘사랑수’에서는 친환경으로 만든 업소용 물티슈와 유아용 물티슈, 친환경 살균소독수인 ‘사랑수’를 생산하면서 한국인의 건강과 삶의 질을 책임질 대표적 기업이다.[편집자주]


<(주)더사랑수의 발전사>


사랑수가 여주에 터를 잡은 지는 그리 오래되지 않았다. 사랑수를 개발, 판매를 시작한 것은 지난 4월부터이다.


사랑수를 운영하기 전 제약회사에서 근무한 조창석 대표는 4년 전 여주로 내려와 친환경 물티슈와 소독수 개발에 매진했다. 조 대표는 일본 식품 분석센터와 서울대 약학연구소 등에서 다양한 실험을 통해 지난 6월1일 보건복지부에서 신기술 인증서를 받기도 했다.


현재 더 사랑수에는 조창석 대표와 4명의 직원들이 친환경물티슈와 소독수인 사랑수를 생산하고 있다. 또, 충주, 진천, 서울 등 대리점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안전한 친환경 살균소독수 ‘사랑수’>


더 사랑수에서 생산하는 친환경 살균소독수인 ‘사랑수’는 ‘세균을 싹 없애주는 물’이란 뜻이다. ‘식품첨가물’로 인가받은 제품으로 세정제, 탈취제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사랑수’의 핵심 성분은 ‘차아염소산수(HOCL)’다. 차아염소산수는 염산 또는 식염수를 전기분해해 얻는 것으로, 차아염소산을 주성분으로 하는 수용액이다. 차아염소산은 인체에서 끊임없이 생성돼 세균을 파괴시키는 강력한 살균력을 지니고 있다. 잉여분은 체내의 유기물과 결합, 곧바로 중화돼 물로 환원되는 성질을 가지고 있어 생명 활동에는 아무런 지장을 주지 않으면서 세균의 침입을 막는 물질로 알려져 있다.


차아염소산은 인체의 면역시스템이 만들어내는 핵심적인 살균성분이다. 인체 내 백혈구의 주성분인 호중구가 외부로부터 유해세균의 침입을 받으면 제일 먼저 작동하는 면역시스템이다.


사랑수는 강력한 살균효과가 장점이다. 일반 소비자들이 많이 쓰는 락스보다 80배나 높은 살균력과 각종 바이러스, 곰팡이, 사상균 등의 유해 세균 99.9%살균이 가능하다.


사랑수의 주원료는 소금으로 백혈구가 세균을 파괴 할 때 사용하는 물질로써 인체에 무해하며, 5~30초 이내에 유해 세균이 박멸된다.


사용후 잔류성이 없으며, 시간이 지나면 물로 환원돼 환경오염이 전혀 없고, 4無(무색, 무취, 무해, 무미)로 남녀노소 누구나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일반적인 독성시험이나 변이원성 시험에 있어서 높은 안전성을 나타냈다. 다른 살균소독제와는 다르게 생체 독성 및 피부에 대한 해가 전혀 없다.


이처럼 강력한 살균력과 탈취력을 갖고 있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안전성이라고 강조한다. 직접 사용해보기도 하고 여러 가지 과일과 어류, 육류 등 음식물에도 테스트도 거쳤다. 이것으로도 부족해 국가 기관에서 공인실험도 받아 안전성을 확보했다.

   
▲ (주)더사랑수에 생산되고 있는 친환경 물티슈와 사랑수.

<친환경 물티슈와 유아용 물티슈>


실제 여성들이 분신처럼 사용하는 화장품에도 ‘무방부제’라는 이름을 붙일 수 있는 경우는 진공상태로 밀봉된 1회용 제품뿐이다. 개봉하는 순간 공기와 접촉하게 되고, 그 속에 떠도는 수많은 세균과 곰팡이 등에 노출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우리나라에서도 물티슈가 생활 또는 육아필수품으로 자리 잡은 지 오래다. 할인점 생활용품 코너를 둘러보면, 사랑스러운 아이 모습을 전면에 내세운 제품들이 수북이 쌓여있다. 대부분 ‘아기 물티슈’, ‘유아용 물티슈’라는 이름을 강조하고 있다.


신세대 부모들은 가격이 다소 높더라도 유아용 제품을 구매하려는 경향이 높다. 유아용의 경우, 보다 엄격하게 관리해 안전할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실제 유럽 등 선진국에서는 아이용 물티슈를 화장품으로 분류하고 엄격히 관리하는 편이다.


그러나 국내에서는 공산품으로 분류돼 있어 상대적으로 관리가 소홀한 편이지만 소비는 꾸준히 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물티슈 시장규모는 총 2600억 원에 이른다. 그것도 매년 10% 이상씩 고속성장하고 있다. 진입장벽도 낮아 수많은 영세업체들이 난립하고 있다.


최근 물티슈 안전성에 대해 논란이 많다. 가습기 살균제 내 유해 화학물질이 밝혀지면서 불똥이 튄 것이다. 정부에서는 물티슈에도 비슷한 사례가 있을 것으로 보고 작년 7월 서둘러 기준을 마련했다. 그게 바로 ‘화장품 수준의 제조기준과 전성분 표시제 도입’이다.


그러나 일부 업계에서는 기술적 한계 등을 이유로 현재까지 유독물질을 사용하고 있다. 물론 ‘기준치 이하이기 때문에 안전하다’는 설명으로 소비자들을 안심시키고 있지만 이는 법적 책임회피용에 불과하다. 마치 ‘방사능 검출량이 기준치 이하를 넘지 않으니 안전하다’는 것과 같다. 실제 이번에 문제가 된 살균제 유해성분(MIT, CMIT 등)은 선진국에서 사용이 금지된 품목이다.


화학방부제는 휘발성 물질이다. 당연히 인체에 해롭다. 위험 강도야 물질마다 조금씩 차이가 날 수 있겠지만 인체에 사용하면 피부가 딱딱하게 굳기도 하고 장기간 흡입하면 호흡기 질환의 원인이 될 수 있다는 점이다. 과학이 입증한 틀림없는 사실이다. 특히 어린아이의 경우 어른보다 그 심각성이 더욱 크다고 할 수 있다.


천연 또는 친환경에 가까운 제품일수록 부패하기 쉬워 방부제가 많이 투입된다. 당연한 말이다. 결국 가장 좋은 물티슈는 최소한의 첨가제가 들어가는 제품이다.


사랑수의 제품에는 강산성 치아염소산수 라는 단 한 가지 첨가물만 포함됐다. 그것도 기존 휘발성 화학방부제와 달리 비휘발성 물질이다. 흡입이 안 되므로 인체에 전혀 문제가 되지 않아 조만간 시장선점이 가능하다.


자칫 ‘가격만 비싸고 효과는 떨어진다’는 오해를 받을 수도 있다. ‘싼 게 비지떡’이라는 말이 있다. 시중 방부제 가격은 ㎏당 1000원에서부터 30만 원까지 다양하다. 가격을 낮추려면 당연히 저급한 화학방부제를 사용하지 않을 수 없다. 천연물질을 사용하는 사랑수의 제품은 중저가 군에 속한다. 품질 대비 결코 비싼 가격이 아니다. 이제는 많은 소비자들이 친환경제품을 선호하는 만큼 사랑수의 인기 또한 올라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조창석 대표와 직원들이 (주)더사랑수의 발전을 위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주)더사랑수의 제품 종류와 경쟁력>


주요 제품은 무첨가 친환경 물티슈로 식품의약품안전청의 인증을 받은 4無(무색, 무취, 무해, 무미)로 ‘친환경 업소용 물티슈’와 친환경 영유아 물티슈 등 2종류와 천연소독수 ‘사랑수’이다.


‘친환경 업소용 물티슈’는 1500개 1박스에 4만5000원, 유아용 물티슈의 경우, 400개 한박스에 3만2000원이다. 또, 친환경 사랑수는 50㎖ 3000원, 300㎖ 7000원, 500㎖ 9000원에 판매되고 있다.


특히 아기용 물티슈가 낱개로 포장되는 이유는 무방부제 제품으로 기존 다른 제품들처럼 포장을 하게 될 경우 변질의 우려가 있기 때문이다.


유아용 물티슈는 민감한 아기들의 피부에 자극이 덜하기 때문에 아토피 비부염이나 건조한 피부를 갖고 있는 유아들에게는 최고의 상품이다.


사랑수에서 생산되는 제품들은 인체에 전혀 해가 없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다. 피부에 대해서는 무 자극으로 판명 받았으며, 비휘발성 물질이므로 호흡기 등에도 전혀 해가 없고, 항균력이 뛰어나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향후 화장품, 방향제 등 다양한 생활용품으로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아무리 좋은 신소재를 만들어도 중소기업이 보급하는 데는 한계가 있다. 특히 비휘발성물질인 징크제올라이트 같은 물질에 대해서는 정부, 사회적 차원에서 지원이 필요하다.


일반세정제는 사용 시 주의하지 않으면 피부 및 안구손상의 위험, 밀폐된 공간에서 장시간 사용 시 호흡기 손상, 세제와 함께 사용할 경우 염소기체 등 유독가스 발생의 위험이 있으며, 청소 후 염소 기체를 없애기 위해 따뜻한 물로 다시 세척해야 하는 번거로움, 옷 탈색의 위험성, 사용 후 보관에도 유의해야 한다.


사랑수는 이러한 인체 위험성이나 사용상의 번거로움이 없어 안전하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어 소비자들로부터 입소문을 타면서 인기를 끌고 있다.


<국내시장 확대와 해외 진출, 지역 고용창출 노력>


최근 친환경 살균 소독수에 대한 소비자의 높은 관심을 매출 확대의 최적기로 보고 본격적으로 판매에 나설 계획이다. 이를 실현시키기 위해 국내 대형 유통업체와의 협업을 추진하고 있다. 중국 등 해외시장 진출도 노리고 있다. ‘더 사랑수’에서 생산하고 있는 제품의 핵심 성분이 이미 미국, 일본, 유럽 등지에서 과일, 채소, 육류 등의 세척 및 일생 생활에서 세균, 바이러스 살균 소독수로 사용되고 있는 만큼 시장성이 있다는 판단에서다.


인체에 해롭지 않은 방부제는 이 세상 어디에도 없다. 인류의 현재 기술수준으로는 밀봉, 즉 진공포장만이 유일한 해결책이다. 이러다 보니 물티슈는 물론, 유아용 기저귀 등에 방부제를 사용하게 된다. 어떤 경우라도 첨가물이 많으면 많을수록 인체에는 해로울 수밖에 없다는 것이 조창석 대표의 지론이다.


현재 중국에서도 친환경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다. 사랑수를 알아본 중국 바이어들과 꾸준히 만나고 있으며, 점차 사세도 확장해 물량공급에 주력할 계획이다.


특히, 사랑수는 지역의 노인인력과 장애인들을 고용해 일거리를 창출하기위해 노력하고 있다.


조창석 대표는 (주)더 사랑수가 여주지역 ‘위생식품제조 1호’인점을 감안해 회사를 운영하면서 발생하는 일부 수익을 지역 사회에 환원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할 계획이다.


더불어 친환경화장품 만드는 법과 사랑수를 바탕으로 한 축사, 학교 등 다양한 방역과 살균 대한 무료 강의도 펼칠 계획이다.

 

 

 

 

박도금 기자  parkdoku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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