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명여자중학교는 지난 19일 깨끗하고 밝은 세종 인문도시 명품여주를 만들기 위해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을 여주시에서 전개하는 환경정화 및 클린누리 사업 활동에 부합하고 내 고장을 깨끗하게 하려는 민주시민으로서의 자율적 역량과 지역에 대한 주인의식을 갖고자 지난 4월, 5월에 진행됐다.
이날 봉사활동은 전교생이 참가하는 사제동행 클린누리(취약지역) 환경정화(곡수천변 및 대신면 도로가 주변 오물수거) 봉사활동으로 앞으로 한 달에 한 번씩 오는 12월까지 추진할 예정으로 우리 학생들에게 우리 주변 환경이 얼마나 소중하고 중요한지에 대해서 일깨워 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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