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유통 지난 18일 농협 하나로클럽 양재점에서 올해 첫 수확한 ‘여주햅쌀’을 선보였다.
이번 농협유통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햅쌀은 여주시 우만동에서 비닐하우스 재배를 통해 본격 출하시기보다 두 달여 빠르게 수확했다. 햅쌀은 약 600평 재배지에서 1톤 정도 수확됐다.
여주햅쌀의 판매점은 농협 하나로클럽 양재점, 성남점에서 여주 햅쌀 1kg을 1만5800원에 60개 한정으로 판매한다.
한편, 여주시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은 2016년산 추석햅쌀 판매를 위해 금차 하우스재배와 8월중 노지재배 첫 수확을 TV, 신문, 메스컴을 통해 적극적인 홍보를 통하여 쌀 판매에 노력을 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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