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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대신면 하림2리 ‘화재 없는 안전마을’선정

<여주>대신면 하림2리 ‘화재 없는 안전마을’선정

  • 기자명 여주신문
  • 입력 2016.07.01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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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마을 화재 없는 안전사각지대 방지

   
 


여주소방서(서장 김오년)는 지난달 23일 대신면 하림2리를 ‘화재 없는 안전마을’선정해 소화기와 단독경보형감지기를 기증하는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마을 조성은 소방서와 원거리 위치하며 노인거주 비율이 높고 소방시설이 미흡한 마을을 선정하여 각 세대별로 소화기 및 단독경보형감지기 등 소방안전물품의 보급·설치를 통해 화재 없는 안전마을 육성 및 안전사각지대를 방지하고자 시행됐다.


행사에는 김홍석 재난안전과장과 김기봉 대신면장, 여주시 안전총괄과장, 대진국제봉사단, 전기안전공사 이천여주지사, 대신면의용소방대, 마을주민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정수만 마을이장이 명예소방관으로 위촉됐으며, ‘하림2리 마을’을 화재 없는 안전마을로 지정하고 현판식과 기초소방시설(소화기 및 단독경보형 감지기 등)을 기증하고, 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화기취급 시 안전수칙 준수 등 화재예방을 위한 안전교육을 병행 실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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