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IC와 점동면을 잇는 국도37호선(8.32㎞)이 4차로로 확장 된 가운데, 점동면 ‘처리입구’ 여주방면 버스정류장(사진위)에 보행자도로가 없어 이용주민들이 고스란히 위험에 노출돼 있다. 반면 반대편 정류장(사진아래)에는 보도블럭이 설치 돼 있다.
여주방면 버스정류장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4차선 도로 갓길을 이용해야 접근할 수 있으며, 이마저도 처리 마을쪽에서 나오는 차량의 합류도로 지점으로 자칫하면 큰 사고가 발생할 수 있어 관계 당국의 시급한 안전대책 마련이 요구되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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