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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농작업 환경개선 편이장비 지원

여주 농작업 환경개선 편이장비 지원

  • 기자명 여주신문
  • 입력 2016.06.24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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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타기, 전동운반차 25대 보급

   
 

여주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0일 여주시 오금동 신륵가지작목반 20농가에 농작업 편이장비 25대를 보급했다.


이날 보급된 항타기와 수확물 전동운반차는 전문가 컨설팅을 통해 여성과 노인 모두가 편하게 농작업을 할 수 있도록 개선 보완된 것으로, 여주 가지작목의 농작업 효율을 높이고 근골격계질환 발생도 현저히 감소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임지민 주무관은 “앞으로 도출된 컨설팅 결과에 따라 농작업 보조구를 보급하고, 농작업 근골격계질환 예방 교육을 병행하여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여주시는 농작업 능률향상 및 근골격계질환 예방을 위해 2009년부터 현재까지 6개소에 환경개선 편이장비 18종 149대를 지원했으며, 농작업 효율을 30% 이상 증가시켜 농업인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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