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금보라 명품 여주가지 생산한 토양관리 기술교육

금보라 명품 여주가지 생산한 토양관리 기술교육

  • 기자명 여주신문
  • 입력 2016.06.23 14:34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여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덕수)는 지난 17일 농업기술센터에서 가지 재배 농업인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지 재배 하우스 토양관리 및 소독 기술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하우스 토양성 병해충 방제와 축적된 염류농도를 낮춰 생리장해 등 사전예방을 위해 실시했다.


정건수 녹색기술팀장은 “토양 연작장애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적절한 시비관리가 필수적이며, 주기적인 토양소독이 토양에 서식하는 병해충을 방제하는데 효과적이다.”고 강조했다.


여주지역의 가지재배면적은 113ha, 300여 농가로 경기도 생산량의 30%를 차지하고 있으며, 여주가지는 육질이 단단하고 단맛이 좋아 인기 있는 지역특산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해 여주가지의 브랜드 가치를 향상시키기 위해 ‘금보라’로 공동브랜드를 만들고, 여주가지가 고품질 가지라는 인식을 넓히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저작권자 © 여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기사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