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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고구마 전문가 종합컨설팅 열려

여주고구마 전문가 종합컨설팅 열려

  • 기자명 여주신문
  • 입력 2016.06.15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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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인과 문답식으로 현장문제 즉석해결

   
 


여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덕수)는 지난 10일 농업기술센터 세미나실에서 고구마 연구회원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영농현장 애로기술 해결을 위한 ‘고구마’ 분야 종합컨설팅을 가졌다.


종합컨설팅은 농촌진흥청 식량과학원 이인규 연구관, 바이오에너지작물연구소 남상식 연구관, ㈜에피넷 김성기 본부장 등 4명이 컨설턴트로 참석했다.


이날 고구마 품종, 재배관리, 주요 병해충 방제 기술, 소득향상 경영·마케팅 기법 등 고구마의 전반적인 사항에 대한 공동컨설팅과 농가 개인의 문제점에 대한 맞춤형 1:1 컨설팅으로 진행됐다.


이날 고구마 종합컨설팅은 강의 위주 주입식 교육에서 벗어나 농업인과 컨설턴트 간 쌍방향 소통과 이해를 바탕으로 이루어져 농업인이 원하는 다양한 분야의 기술과 정보를 현장에서 쉽고 빠르게 습득할 수 있고, 즉석에서 현장 애로사항을 해결할 수 있어 농업인의 만족도가 높았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대내외 농업환경 변화에 맞춰 고품질 여주 고구마 생산, 마케팅 분야를 강화해서 농업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현장 중심형 컨설팅을 계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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