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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시마네농협, 여주농촌진흥사업 벤치마킹

일본 시마네농협, 여주농촌진흥사업 벤치마킹

  • 기자명 여주신문
  • 입력 2016.06.10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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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농업기술센터의 과학영농시설과 농촌진흥사업 추진사례 자료 수집을 위해 일본 시마네현 농협 관계자 7명이 지난 7일 여주시를 벤치마킹하고 돌아갔다고 밝혔다.


이번에 방문한 시마네농협 관계자는 농협 조합장 당선자와 임원들로 여주시의 농촌진흥사업 추진과 저렴한 비용으로 농기계를 빌려 사용할 수 있는 농기계임대사업소 운영에 대해 큰 관심을 가지고 있었으며, 특히 여주의 농업 생산비 절감 방안에 대해 적극적으로 질의 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마네농협 다케시다 마사유끼 조합장은 “시마네현의 11개 농협이 통합되면서 조합장으로 당선됐다.”며 “여주의 농촌진흥사업이 활발히 잘 이루어지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이번 벤치마킹을 통해 유익한 것들을 일본에 도입해 잘사는 농촌을 만들고자 한다.”고 말했다.


김덕수 소장은 “여주는 농업기술센터와 농업인, 농협 등 농업관련 유관단체가 합심하여 여주농업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함께 상생하면서 합심하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2016년 여주시농업기술센터에는 일본 JA전농, 아프리카 기니연수단, 경기도 강소농 담당자 등 많은 기관・단체에서 방문해 여주시의 농촌진흥사업과 과학영농시설을 벤치마킹하고 돌아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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