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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박물관에서 특별전시 보고, 체험도 즐기고

여주박물관에서 특별전시 보고, 체험도 즐기고

  • 기자명 여주신문
  • 입력 2016.05.24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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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박물관은 제2회 한사랑 한글작품전 ‘한글, 향기로 여주를 물들이다’ 특별전시를 개최하고 있으며, 문화가 있는 날인 지난 25일 수요일 오후 4시에는 전시를 주최한 세종한글문화포럼 대표 봉순이 작가(한지공예가)와의 만남의 시간을 갖는다.


한글이 가지는 예술적 소재로서의 아름다움을 함께 이야기하고 전시를 관람하면서 한글의 의미를 되새겨 볼 수 있다.


시는 이번 특별전시 기간에는 관람객들이 직접 참여하는 프로그램을 마련, 박우택 작가의 ‘가지가지’와 오미영 작가의 ‘어울림’을 연계해 한글의 자음, 모음 도장으로 누구나 쉽게 한글 미술 작품을 만들어 볼 수 있다.


똑같은 꽃 모양의 종이이지만, 개성을 담아 만든 종이꽃에서 다양한 한글의 향기가 품어져 박물관을 은은하게 물들이고 있다.


특별전시 관람과 체험활동, 작가와의 만남은 모두 무료로 진행되며 25일(수) 작가와의 만남에 참가하는 관람객에게는 특별전시 도록을 무료로 배포한다.


또한 작가와의 만남이 끝나면, 올 하반기에 개관예정인 신축 여주박물관을 미리 만나볼 수 있는 시간도 마련했다.


이번 전시는 7월 10일까지 계속되며, 기타사항은 여주박물관(☎031-887-3586)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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