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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강천면농촌지도자회 농업현장교육 다녀와

<여주>강천면농촌지도자회 농업현장교육 다녀와

  • 기자명 여주신문
  • 입력 2016.03.18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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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영농 실천에 전회원 선도적인 역할

   
 


여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덕수)에서 육성하는 강천면농촌지도자회(회장 김상일)에서는 지난 14일 진천, 안성 일원으로 현장농업교육을 다녀왔다.


이번 현장농업교육에는 최근 많이 사용하고 있는 유기질퇴비 및 못자리 상토의 제조공정을 견학하고, 안정된 농산물 생산과 품질고급화와 강천면 지역에 많이 늘어나고 있는 친환경 병충해 방제를 위한 기술 세미나를 가졌다.


현재 강천면농촌지도자회는 34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지역의 농업발전을 위한 새기술 현장보급, 신품종 현장실증재배, 새로운 소득작목 육성에 앞장서고 있으며, 예비못자리 설치, 공동 농작업 등 농작물 안정생산과 경영비절감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올해는 경기도농업기술원과 여주시농업기술센터 공동으로 벼 초기 병해충방제 시범사업을 강천면농촌지도자회가 주축으로 추진하게 되어 볍씨파종 및 약제살포 자동화는 물론 노동력 절감에도 많은 성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상일 회장은 “본격적인 영농철에 앞서 회원들의 단합과 풍년농사를 위한 농업현장교육을 추진하게 됐다.”며 “올해도 과학영농 실천에 전회원이 선도적인 역할을 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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