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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대 국가직무능력표준 컨설팅 워크샵 및 특강 열려

여주대 국가직무능력표준 컨설팅 워크샵 및 특강 열려

  • 기자명 여주신문
  • 입력 2016.02.27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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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을 위해 총력을 다 하고 있는 여주대학교(총장 김양종)는 지난 19일 여주대 콘서트홀에서 국가직무능력표준(NCS, National Competency Standards) 전문가를 초청해 워크샵 및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샵은 미래융합연구소 오승균 대표의 진행으로 학과에서 제출한 교육과정 개발보고서에 대한 컨설팅으로 이뤄졌다. 학과와 1:1 상담으로 진행돼 NCS 교육에 전문성을 더했다는 평이다. 이 자리에서 논의된 수정·보완 사항은 2016학년도 교육과정부터 적용될 예정으로 수준 높은 NCS 교육이 기대되고 있다.

이와 함께 오후에는 한국산업인력공단 강원지사 김록환 지사장이 ‘NCS를 기반으로 한 능력중심 채용시장의 변화’에 대해 특강을 갖고 NCS 교육이 가야할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업무의 과정보다는 업무의 성공적 수행에 초점을 맞춰 학교 교육이 실무로 이어질 수 있도록 길잡이를 제시했다.

여주대학교는 이날 진행된 워크샵과 세미나를 바탕으로 NCS 교육의 전문성을 더해갈 방침이다.

김양종 총장은 “실무중심, 능력중심의 채용체재로 변화하는 만큼 NCS 교육과정은 매우 중요하다”면서 “추후 개발될 NCS 교과과정뿐 아니라 대학교육품질관리(CQI)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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