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버축구단(회장 심재환)은 지난달 31일 여주종합운동장에서 시무식을 열고 오는 10월 14일부터 17일 여주에서 열리는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성공을 기원하는 고사를 지냈다.
이날 시무식에는 원경희 시장, 정병국 국회의원, 이규동 여주시체육·생활체육회 수석부회장, 유호일 여주시 축구협회·연합회장과 동호인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심재환 회장은 “축구 동호인 선배로서 축구인들의 무사고를 기원하고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의 성공 개최를 위해 시무식을 열었다.”며 “축구 꿈나무인 유소년축구팀 육성을 위해 후원금을 전달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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