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흥동체육회는 지난달 29일 에스컨벤션 웨딩홀에서 회장 이·취임식 및 정기총회를 열어 제1대 장보선 회장이 이임하고 제2대 남기철 회장이 취임했다.
이날 이·취임식에는 원경희 시장, 이환설 시의회 의장, 원욱희 도의원, 이규동 여주시체육·생활체육회 수석부회장, 읍·면·동 체육회장 및 여흥동 체육회 이사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남기철 회장은 “우리 여흥동체육회는 이사들이 서로 부족한 부분을 채워가는 모범단체로 거듭나고 있다.”며 “여주시 체육발전을 위해 고민하고 대안을 제시해 지금보다 더 발전하는 단체를 만들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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