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관(72, 새) 전 국회의원이 지난 1일 여주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4월 13일 치러지는 제20대 총선에 출마를 선언했다.

이범관 전 국회의원은 “깨끗한 정치를 실현해 정치권 쇄신을 이루겠다.”며 “여주·양평에 새로운 물결,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고 젊은 지역인재를 발굴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여주·양평을 살기 좋은 풍요로운 지역, 정의가 살아 있는 지역, 올바름과 반듯함이 존중받는 지역을 만들어 가겠다.”며 “반드시 잘못된 것을 바로잡고 척결하는 우리 지역의 진실한 일꾼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범관 전 국회의원은 전 서울지검 검사장 출신으로 제18대 여주‧이천 국회의원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