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월 개관 예정인 여주박물관이 공정률 70%를 보이면서 그 위용을 서서히 드러내고 있다. 여주박물관은 96억5000만원(국비 28억원, 도비 16억2400만원 시비 5억2260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2011년 1월 착공했다. 연면적 1925㎡, 지하1층 지상3층으로 전시실과 수장고, 교육실, 휴식공간인 카페테리아가 들어설 예정이다. 전국에 있는 어느 건축물보다 돋보이는 여주박물관은 여주의 새로운 명소가 될것으로 보인다.
저작권자 © 여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