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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계 인사들이 전하는 여주신문 창간 20주년 축하 메시지

각계 인사들이 전하는 여주신문 창간 20주년 축하 메시지

  • 기자명 여주신문
  • 입력 2015.11.27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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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경희(시장)
시민과 함께 여주발전에 빛과 소금 되어주길..


여주의 대표적인 지역 언론으로 시민의 정보습득 매체로 성장해 온 여주신문이 창간 20주년을 맞이했습니다.


이제 청년의 나이에 접어든 여주신문은 그동안 어려운 여건을 극복하며 새로운 지역 언론의 역할과 이정표를 제시하면서 슬기롭게 극복해 왔습니다.


저는 12만 여주시민과 더불어 여주신문이 걸어온 20년의 역사에 힘찬 박수를 보내드리며 애독자 여러분에게도 축하를 드립니다.


우리 여주가 남한강의 소중한 수자원과 그 주변으로 펼쳐진 우수한 문화·관광자원을 활용하여 세계 속의 빛나는 지역으로 발돋움 하는데 있어 여주신문은 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여주는 세종대왕의 영릉이 위치해 있고, 여러 시민들은 큰 자긍심과 긍지를 가지고 있으며, 이제부터는 이러한 신념과 정신을 현실에 실현해 내야 합니다.


따라서 세종대왕이 펼치신 창조와 애민정신을 여주시민들이 함께 공유하고 더욱 행복한 삶을 만들어낼 필요가 있습니다.


우리는 지난 7월 여주 역사상 처음으로 세계3대 국제광고제 중 하나인 뉴욕페스티벌을 시민이 역량을 모아 ‘뉴욕페스티벌 in여주 2015’로 개최해 여태껏 경험하지 못했던 국제광고의 현실을 눈과 귀로 확인했습니다.


이제부터는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세종인문도시 명품 여주’를 건설해 여주 역사의 새로운 변화와 선풍을 불러일으킬 필요가 있습니다.


저는 여주신문이 여주발전의 시대적 소명을 수행하면서 독자로 하여금 비전과 희망을 제시해 왔다고 생각합니다.


더불어 세종인문도시 명품여주가 활짝 꽃필 수 있도록 언론의 역할을 다해 주실 것이라고 굳게 믿습니다.


여주발전의 원동력은 지속적으로 갖추어지고 있으며, 내년 상반기에는 성남~여주 복선전철이 개통되고, 제2영동고속도로 또한 내년 11월 개통 예정이며 여주에 2곳의 나들목이 새로 생겨나게 됩니다.


이제 사통팔달의 교통망이 구축되고 문화·관광분야는 힘찬 기지개를 펼 것입니다. 친환경도시, 치유와 휴식의 행복이 넘치는 고장으로 도약하고 있습니다.


여주신문이 이렇게 역동적으로 변모하는 여주의 모습을 상세하게 널리 알려 여주발전에 더욱 기여해 주시기를 기대합니다.


다시 한 번 창간 20주년을 축하를 드리며, 여주신문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 합니다.  감사합니다.

 

 

   
▲ 정병국(국회의원)
'신뢰와 따뜻한 사랑 받는 언론'

존경하는 여주시민 여러분!  그리고 여주신문 가족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국회의원 정병국 입니다.


지방자치의 원대한 비전 실현과 지역주민의 소중한 민의의 전달하기 위한 여주신문의 창간 2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울러 정론과 직필의 정신으로 지역발전에 앞장서시는 여주신문 임직원 가족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해드립니다.


이제 국민 행복을 위한 경쟁력은 국가경쟁력에서 도시경쟁력으로 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기, 여주는 시민행복을 넘어 대한민국 지방화시대의 선도할 역량과 경쟁력을 키워나가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주민들의 소중한 민의를 올바르게 전달할 풀뿌리 정론의 역할이 중요하며 그 중심에 바로 여주신문이 있습니다.


지난 20년간 여주신문이 우리 여주와 경기동부권에 기여해온 언론으로서의 역할을 높이 평가하며, 앞으로도 여주신문이 지역 발전을 위한 풀뿌리 정론의 사명을 감당함으로써 지역사회에 밝은 빛을 비추는 신문, 독자들의 깊은 신뢰와 따뜻한 사랑을 받는 언론으로 더욱 발전해 나가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이환설(여주시의회 의장)
미래의 꿈과 희망을 주는 신문이 되길...

여주신문 창간 2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올해로 20주년을 맞이한 여주신문은 ‘여주에는 여주신문, 여주사랑 여주신문’이라는 슬로건으로 창간되어 여주지역의 미래를 여는 지역지로서 독자들로부터 많은 관심과 사랑 속에 항상 새롭고 폭넓은 소식들을 신속하게 전달해 주었다고 생각합니다.


언론은 합리적인 판단으로 비판과 격려가 조화를 이룬 진실 된 기사를 통해 밝은 미래를 이끌어갈 원동력을 제공해 나갈 때 독자로부터 진정한 찬사의 박수를 받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우리사회 각계각층의 다양한 이야기들을 공정하고 꾸밈없이 전달해 주시기를 바라며 객관적 시각으로 사회의 문제점을 찾아 개선방안을 제시하고 따뜻한 사회의 아름다운 모습들도 많이 전달하는 정론지가 되어 독자들로 부터 영원히 사랑 받는 신문, 미래의 꿈과 희망을 주는 신문이 되었으면 합니다.


아무쪼록 20주년을 맞이한 여주신문이 앞으로도 지역발전을 선도하고 독자에게 미래를 바라보는 안목과 희망을 주는 밝고 깨끗한 신문이 되어 미래지향적 언론문화 창달에 책임을 다하고 반드시 있어야할 신문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끝으로, 창간 20주년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리며 여주신문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조광연(여주신문 운영위원장)
'지역의 살아있는 언론사명 다할 것'

 

언제나 여주지역 곳곳을 발로 뛰며 여주시민들의 눈과 귀가되어 주시는 여주신문 임직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여주신문 창간 2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여주신문은 창간 이후 생생하고 공정한 보도를 통해 여주시민들의 가려운 곳을 시원하게 긁어주고 독자들의 공감을 얻어냄으로써 명실 공히 여주의 대표 지역 정론지로 거듭났습니다.


저는 여주신문 운영위원장으로서 또한 독자의 한사람으로서 지난 20년 동안 발 빠른 취재와 냉철한 보도로 그동안 여주신문이 크게 성장했다고 감히 말씀 드립니다. 바른 지역 언론은 풀뿌리 민주주의의 시작점이며 버팀목이라 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도 여주신문은 공정한 보도와 비판정신을 통해 지역주민들을 향도해 가는 언론의 사명을 다 하겠습니다. 우리 지역사회의 여론을 결집시키면서 지역사회 구성원 모두가 제자리를 찾아 그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더욱 정진할 것입니다.


지역신문은 지역의 진실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보도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지역이 건강하게 발전할 수 있도록 이끌어주는 계도자로서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지역주민들의 목소리를 균형 있게 담아내는 것은 물론, 지역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지역의 미래 비전을 제시하는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을 것입니다.


여주신문은 지금까지 잘 해온 것처럼, 앞으로도 여주지역을 이끌어가는 선도자로서 희망의 미래를 향해 태산같이 무겁지만 힘차게 성큼 성큼 걸어가시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지역 언론에 여주의 미래가 있습니다. 지역 언론이 바로 서야 여주가 바로 섭니다. 또, 지역 언론이 바로 서기 위해서는 주민들의 뜨거운 관심과 응원이 필요합니다.여주신문 애독자 여러분들도 여주신문에 더욱 많은 사랑과 응원의 힘을 실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엄명용 (여주경찰서장)
주민의 대변자 역할하는 지역 언론되길...


먼저, 여주신문 창간 2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여주신문은 여주지역 발전의 염원과 기대 속에 1989년 힘차게 창간되어 지역민과 지역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노력하여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지역 주민들에게 올바른 정보 전달을 통해 의사결정의 올바른 기준을 제시함으로써 지역발전을 선도해왔으며 더불어 주민과 함께하는 신문으로써 단순한 정보 전달에만 그치지 않고 주민들의 소리를 대변하는 대변자로서의 역할에도 노력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발전을 선도하고, 지역 주민을 하나로 묶어주는 매개체로 충실히 그 역할을 수행해 오신 여주신문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격려의 박수를 보냅니다. 앞으로도 끊임없는 노력과 도전정신으로 건전한 여론을 조성하고 지역사랑의 진정한 의미를 전파한다면 여주시민 모두는 성원을 아끼지 않을 것입니다.


저희 여주경찰서 전 직원도 여주시민들의 생명, 신체, 재산을 보호하고, 질서 유지에 소임을 다하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특히, 무고한 시민들에게 피해를 입힐 수 있는 음주운전과 교통신호위반에 의한 사고를 예방하기위하여 꾸준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15년도 10월 말 기준 음주 교통사고의 경우 전년대비 79% 증가하고 신호위반 교통사고도 81% 증가하여 선의의 여주시민 여러분들을 크게 위협하고 있습니다.


이에 여주경찰서에서는 교차로 신호체계를 개선하고 음주운전을 자제할 것을 홍보하면서 교통안전 활동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여주신문과 더불어 여주의 안전을 위한 여주경찰서의 노력에 시민여러분들의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다시 한 번 여주신문 창간 2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독자 여러분과 여주신문 임직원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강득구(경기도의회 의장)
지역 민심(民心)을 폭넓게 담는 지역신문으로


여주 지역 대표 신문으로써 주민들에게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고 건전한 여론 형성을 위한 사명을 다해온 ‘여주신문’의 창간 2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오늘의 ‘여주신문’이 있기까지 불철주야 노력해 오신 여주신문 임직원 및 관계자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날 우리는 각종 언론과 정보 매체의 홍수 속에서 살고 있습니다. 또 온라인과 오프라인 매체의 상호 경쟁과 보완이라는 과도기적인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창간 20주년을 맞은 ‘여주신문’의 감회는 실로 남다를 것이라 짐작됩니다.


하지만 21세기는 정보화시대와 더불어 지방화시대입니다. 이에 따라 지역의 다양한 정보와 문화 그리고 뉴스 등을 더 가까이서 심도 있게 보도할 수 있는 지역신문의 역할은 더욱 더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우후죽순처럼 생겨나는 매체의 홍수 속에서도 중심을 지키며 자신의 영역을 넓혀나가는 ‘여주신문’이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사랑을 받는 정론지로 발전하기를 바라며, 지역의 따뜻하고 아름다운 소식을 많이 전달해 지역사회 화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우리 사회의 민주주의가 더욱 성숙하고 발전하기 위해서는 언론의 역할과 책임이 크다는 것은 주지의 사실입니다. 진실을 알리고 공정하게 논평하는 정론직필(正論直筆)의 사명은 시대가 바뀌어도 결코 바뀌지 않는 언론의 역할일 것입니다.


특히 새 정부 출범과 함께 지역 언론 또한 올바른 정보와 정확한 사실을 주민들에게 보도하고, 이를 통해 조성된 주민의 의견을 중앙과 지방 정부에 전달함으로써 지역의 민심(民心)이 국정 전반으로 폭넓게 반영될 수 있도록 해야 하는 막중한 사명을 맡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주민의 뜻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지역 언론의 역할에 충실하고 지역사회의 올바른 길잡이가 되어 주시기 바랍니다. 다시 한 번 여주신문 창간 2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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