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문인협회 여주지부(지부장 박찬수)에서는 회원들의 한 해 동안 이룩한 작품이 담긴 ‘제21호 여주문학’을 발간됐다.

이번 호에는 31명의 시인들의 285편의 시와 창작동화 3편, 수필 8편 등이 수록돼 있어 여주문학을 한 눈에 살펴 볼 수 있다.

박찬수 지부장은 “시는 언어의 예술이다. 시인이 언어를 선택하고 조합해서 퇴고의 과정을 거쳐 시인의 사상을 표출하는 과정으로 시인이 시적 완결성을 높이는 과정은 시인의 사상을 얼마나 심도 있게 표현하는가에 달려 있다.”며 “이번 21호 여주문학은 한 해 동안 이룩한 작품을 정리하는 책이라 생각하고 좋은 작품을 내준 회원님들께 감사한다.”고 말했다.

한편, ‘제21호 여주문학’에 대한 구독 및 자세한 사항은 (사)한국문인협회 여주지부로 문의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