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여주 구례 자연드림파크 벤치마킹

여주 구례 자연드림파크 벤치마킹

  • 기자명 여주신문
  • 입력 2015.11.20 18:36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여주시는 지난 11일 경기도가 구상 중인 ‘따복경제타운’ 유치를 위한 선제적 대응을 위해 관련 부서 공무원, 여주시의회 의원, 지역 언론인 등 20여명과 함께 전라남도 구례군에 소재한 자연드림파크를 방문했다.


자연드림파크는 국내 최초의 친환경유기식품클러스터로 규모는 총 14만9336㎡(약 4만5000평)에 달한다. 안전한 식품을 생산하는 각종 제조 공방들과 지원센터(레스토랑, 체험실, 영화관 등)가 들어서 있어 문화, 견학, 체험, 볼거리를 제공하는 지역의 명소로 자리매김하며 농업 6차 산업화의 모범모델로 평가되고 있는 곳이다.


한편 지난 3일 남경필 도지사는 구례 자연드림파크를 방문해“오픈 플랫폼을 기반으로 사회적경제와 공동체가 융합되고, 문화와 복지가 어우러진 경기도형 따복경제타운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날 방문단은 만두공방, 베이커리공방 등 시설을 견학하고 자연드림파크 관계자로부터 브리핑을 청취하고 여주에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을 찾기 위한 생산적인 많은 대화를 나눴다.


남신우 기획예산담당관은 “이번 벤치마킹을 출발점으로 경기도의 정책방향을 예측해나가며 발 빠른 대응을 통해 여주 발전을 위한 성과를 도출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여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기사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