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뉴스와생활 여주탐사대
<여주>흑염소 보양식 요리전문점 ‘장수흑염소’흑염소 요리로 건강한 겨울 준비하세요

   
▲ 남정아 대표.

 

흑염소 요리로 겨울건강 대비하자. 올 겨울 추위에 대비해 보양식으로 몸에 기운을 보충해줄 때가 왔다.


식음료업계에서는 검은색을 띈 음식, 이른바 ‘블랙 푸드(Black Food)’가 가장 뜨거운 트렌드로 자리를 잡았다. 블랙 푸드 중에서도 제왕이라 말 할 수 있는 것은 뭐니 뭐니 해도 ‘흑염소’다. 물론 흑염소도 요리에 따라 그 맛과 영양은 천차만별이다.


여주시 강천면 도전리 ‘장수흑염소’(대표 남정아)에선 건강음식의 대명사인 흑염소요리를 제대로 맛 볼 수 있다.


남정아 사장은 웨딩홀을 비롯해 여주대학 앞에서 큰집갈비를 경영하는 등 20년간의 식당 운영 경력을 지니고 있다.


특히, 남 사장은 ‘장수흑염소’에 깊은 애정을 갖고 있다. 웰빙 시대에 맞는 보양음식으로 흑염소 요리를 선택한 그녀는 전국 각지에 흑염소 요리로 유명한 곳은 모두 찾아 시식을 한 다음 메뉴를 선정, 흑염소 전문 음식점을 오픈했다.


‘장수흑염소’에서 가장 추천하는 메뉴는 바로 ‘흑염소한방갈비’다. ‘흑염소한방갈비’는 남 사장이 직접 개발한 요리로, 이곳이 아니면 전국 어느 곳에서도 맛볼 수 없는 요리다.


커다란 냄비에 오가피, 엄나무, 벅나무, 녹용, 황기, 인삼, 밤, 대추 등 8가지의 한약재와 부추, 버섯, 염소 갈비가 수북이 담겨져 나온다.


한방갈비가 끓을 동안 밑반찬들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정갈하고 깔끔하게 담겨져 보기만 해도 입맛을 돋운다. 밑반찬 또한 남 사장의 손맛이 가득 배어있다.


시원한 물김치, 상큼한 향이 가득한 깻잎절임, 오이절임, 열무김치 등 모든 음식 하나하나에서 그녀의 정성이 묻어나는 것을 느낄 수 있다.


한방갈비가 보글보글 끊기 시작하면 부추와 버섯을 건져먹고 서서히 잘 익은 갈비와 약재에서 우러난 육수를 맛보면 된다. 그 맛은 말 그대로 환상이다. 쫄깃하게 씹히는 염소 갈빗살은 가히 고급 한우의 맛을 뛰어넘어 건강함이 몸 안 가득 스며든다.

   
▲ 흑염소한방갈비

정신없이 한방갈비 한 냄비를 비워갈 때쯤 살짝 남은 육수에 밥을 볶아 먹을 수도 있다. 한방육수에 볶아진 볶음밥 또한 일품이다. 살얼음 동동 뜬 시원한 동치미 국물과, 김치, 김가루가 얹어져 나온다.


그리고 수정과로 마무리 된다. 이렇게 세심한 부분까지도 신경 쓰는 그녀는 손님의 입장에서 음식을 만든다.


또, 흑염소를 못 드시는 손님들을 위해 한방 소갈비탕도 마련돼 있다. 한방약재로 푹 삶아 낸 갈비는 보들보들하고, 국물은 시원해 일부러 갈비탕을 맛보기 위해 장수흑염소를 찾는 이들도 있다.


그녀의 이런 정성으로 인해 인근에 위치한 골프장 등을 찾는 이들의 입맛을 사로잡는 맛 집으로 유명해, KBS2 TV VJ특공대 출연 등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이곳 ‘장수흑염소’는 약 150여석 넓은 홀과 내실, 주차장을 완비하고 있으며, 넓은 펜션과 족구장도 갖추고 있어 가족단위는 물론, 동호회 등 단체, 회갑연에도 좋은 장소로도 손꼽히고 있다.


연말모임이 많아지는 계절이 다가오는 만큼, 흑염소 요리로 건강을 챙겨보는 건 어떨까?
 

 

   
▲ 흑염소한방갈비찜
   
▲ 소갈비탕

 

박도금 기자  parkdokum@hanmail.net

<저작권자 © 여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도금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