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음봉사회(회장 박명순)은 지난달 31일 당우행복센터에서 20명의 회원들이 함께 ‘사랑의 음식나누기’ 봉사를 실시했다.
한마음봉사회는 매월 음식봉사와 가사지원 봉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지역 내 홀몸어르신 19가구에 정기적으로 반찬을 지원하고 있는 자발적인 봉사 단체이다.
최양희 북내면장은 “더운 날씨에도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잊지 않는 배려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날 회원 20명은 정성으로 만든 배추김치와 버섯볶음, 꽈리고추 볶음 등 밑반찬을 지역 내 홀몸어르신 가정에 직접 전달하며 따뜻한 이웃사랑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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