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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지역사회 위해 농촌지도자회가 ‘앞장’

<여주>지역사회 위해 농촌지도자회가 ‘앞장’

  • 기자명 여주신문
  • 입력 2015.09.03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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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천면 농촌지도자·생활개선회 배추 식재

   
 


흥천면 농촌지도자회(회장 이상돈)는 생활개선회(회장 황춘자)회원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달 29일 흥천면 문장리에서 2000㎡의 밭에 김장용 배추를 식재했다.


이날 심은 배추는 지역 사회 봉사를 위한 활동으로 이루어졌으며, 재배한 배추는 수확해 새마을지회, 노인요양시설, 농협 김치봉사활동 등에 무료로 제공할 계획이다.


흥천면 농촌지도자회는 지역사회 발전을 위하고 단체의 단합 등을 모색해 오던 중 경기도농촌지도자회 기금사업으로 2010년 육묘장 사업을 유치해지난 5년간 지속적으로 사업을 진행해 오고 있다.


올해에도 지난 7월 31일에 신근리 육묘장에 배추모 1500상자를 파종, 육묘해 8월 19일에 마을별 신청을 받아 1000여 상자를 저렴한 가격으로 농가에 공급했으며, 일부는 어려운 이웃에게 배추 모를 나누어 주기도 했다.


이상돈 농촌지도자 회장은 “농촌지도자회와 생활개선회가 지역사회를 위해 작은 일이지만 봉사를 하고 회원의 단합도 이루며 우리 스스로가 지역사회 및 농업 발전에 앞장서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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