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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물결 출렁이는 여주 들녘

황금물결 출렁이는 여주 들녘

  • 기자명 여주신문
  • 입력 2015.08.21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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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스한 햇살과 함께 지난 19일 오후 능서면 신지리의 들녘에 노랗게 익어가는 벼들이 가을바람에 황금물결 치며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이삭마다 풍성한 낱알이 가을이 문턱에 들어왔음을 알려준다.


예로부터 여주쌀은 임금님께 진상해 올 정도로 우수한 품종과 비옥한 토양, 알맞은 재배환경, 재배기술 등을 갖추고 있어 질 좋은 쌀을 생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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