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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목아박물관, 2015 특별전개최

<여주>목아박물관, 2015 특별전개최

  • 기자명 여주신문
  • 입력 2015.07.24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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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불·장군’, 8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여주시 강천면 목아박물관(관장 박찬수)에서 2015 특별전 ‘독·불·장군’이 열린다.


전시명 독(甕)·불(火)·장군(扁甕)은 뜨거운 가마 안에서 구워지는 옹기를 표현한 것이며, 박물관 특별전시실에서 다양한 종류의 옹기 300여점이 전시될 예정이다.


또한 매일 선착순 30명씩 관람객들에게 옹기타임캡슐 체험을 무료로 제공하여 관람객들이 직접 전시에 참여 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박찬수 관장은 “내가 어렸을 적만 하더라도 옹기는 생활전반에 다양한 용도로 사용되고 있었다. 옹기는 우리나라 전통 서민들의 삶을 대변해주는 소중한 유물로 이번 전시를 통해 우리 조상들의 삶과 지혜를 느끼고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경기도와 여주시의 지원을 받아 열리는 이번 특별전 기간에 경기도민은 50%의 입장료 할인 혜택을 받으며 여주시민들은 항시 무료로 입장 할 수 있다.


한편, 목아박물관은 9시부터 6시까지 관람이 가능하며, 매주 화요일은 휴관이다.


2015 특별전 ‘독·불·장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목아박물관 학예연구실(☎885-9952~4)로 문의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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