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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금은모래 물놀이장’개장

여주, ‘금은모래 물놀이장’개장

  • 기자명 여주신문
  • 입력 2015.07.09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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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은모래지구, 8월 30일까지 운영

   
 

 

여주시 강변유원지길 105 신륵사관광지 금은모래지구 내 물놀이장이 지난 4일 개장됐다.


면적530㎡ 규모에 워터드롭(waterdrop), 샤워장, 화장실을 갖추고 비수기인 17일까지는 주말에만 운영되고, 성수기인 7월 18일부터 8월 30일까지는 매일 오전10시에 문을 열어 오후 5시에 문을 닫는다.


물놀이장의 깊이는 40cm 정도로 3세 유아부터 초등학교 6학년 정도 아이들이 놀기에 적당하며, 부모들도 아이들과 물놀이장 안과 밖에서 아름다운 자연을 만끽하며 즐거움을 누릴 수 있다.


최영호 문화관광과장은 “여주시민에게 수려한 자연과 함께 즐길 거리를 제공하여 행복한 가정, 건강한 가정을 만들어 가는데 도움을 주고자 금은모래 물놀이장을 개장했다”고 그 취지를 밝혔다.


금은모래 물놀이장은 지난 2013년 처음으로 문을 열었으며, 지난해에는 하루 평균 100여명 총3500여명이 다녀갔다.


한편, 2명의 안전요원이 배치돼 만약의 사태에 대비하고 있으며, 원활한 수질관리를 위해 2~3일에 청소를 실시하고 태풍이나 강우 등 기상상황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금은모래지구 물놀이장 이용은 무료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여주시청 문화관광과(☎031-887-246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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