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water 한강통합물관리센터(센터장 이규남)은 지난 1일부터 5일까지 여주시 일대에서 개최되는‘2015 뉴욕페스티벌 in 여주’에서 인체에 건강한 수돗물 홍보와 물 사랑 전파를 위하여 자체 생산한 병입 수돗물 7천병을 공급하는‘건강한 수돗물 홍보관’을 운영했다.
병입 수돗물은 K-water 정수장에서 고도정수처리를 거쳐 생산된 물을 바로 페트병에 담아 수돗물의 맛과 안전성을 시민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만든 것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규남 한강통합물관리센터장은 “세계 3대 국제광고제인 뉴욕페스티벌에서 K-water의 건강한 물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가 있어 뜻 깊다.”며 “K-water는 건강한 물 공급 뿐 아니라 지역축제 등에 적극 참여를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공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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