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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교육공동체 연계 ‘여주형 꿈의학교’ 운영

마을교육공동체 연계 ‘여주형 꿈의학교’ 운영

  • 기자명 여주신문
  • 입력 2015.07.02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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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여주 ‘세종 꿈나무 학교’ 운영교 선정

 

   
 

여주교육지원청(교육장 정종민)은 지난달 29일 교육청 대회의실에서 2015 경기도교육청 꿈의학교 운영과 발맞춰 마을교육공동체와 연계한 ‘여주형 꿈의학교’ 인 2015 여주‘세종 꿈나무 학교’ 운영교를 선정했다.


학생들에게 다양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 꿈 실현을 지원하기 위한 ‘세종 꿈나무 학교’는 지역교육공동체와 연계·협력·지원하는 경기도교육청의 마을교육공동체 사업 취지에 맞추어 한국수자원공사 강천보 한강통합물관리센터의 교육지원사업으로 추진된다.


이번 운영교 선정에는 다수의 여주 지역내 교육공동체가 참여한 가운데 9개 기관, 12개교가 공모에 참여 서류심사, 현장실사를 통해 세종 꿈나무 기자학교 등 6개교가 최종 2015 세종 꿈나무 학교 운영교로 선정돼 올해 12월까지 방과 후형과 계절형 학교로 운영될 예정이다.


선정된 세종 꿈나무 학교로는 기자의 꿈을 가진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로체험 및 비판적사고 능력을 길러주는 늘푸른자연학교의 ‘세종 꿈나무 기자학교’, 코칭 및 심리상담가를 꿈꾸는 학생들에게 진로탐색을 도와주는 한국창의놀이학습협회의 ‘소통 주니어 코치 꿈나무 학교’, 비보이등 댄서와 국악인을 꿈꾸는 학생들에게 전문적인 멘토 역할을 해줄 한국민족예술인총연합여주지부의 ‘세종 꿈나무 댄스학교’와‘덩덕쿵 학교’, 미래의 UCC전문가를 꿈꾸는 학생 지원을 위한 여주시 자원봉사센터의 ‘세종 UCC아카데미’, 마지막으로 여주 지역내 초등학생들의 꿈 조사를 통해 가장 선호하는 꿈인 요리사를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요리사로의 진로 탐색을 지원하는 ‘세종 꿈나무 요리학교’가 있다.


정종민 교육장은 “농촌지역의 교육적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대안의 하나로 여주형 꿈의학교인 ‘세종 꿈나무 학교’를 경기도교육청의 꿈의학교와 더불어 앞으로도 계속확대 할 계획이다.”며 “이천, 양평, 광주, 하남, 성남, 용인시 등 풍부한 꿈의학교 강사가 교육자원봉사자로 등록된 지역과의 연대 및 협약을 통하해 세종 꿈나무 학교 활성화에 더욱 노력하겠다.”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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