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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4-H연합, 청소년의 달 행사 가져

여주시4-H연합, 청소년의 달 행사 가져

  • 기자명 여주신문
  • 입력 2015.06.01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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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H 이념 되새기는 뜻 깊은 시간

   
 


여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주현)에서는 지난달 28일 능서면 체육공원에서 여주제일고등학교 등 지역내 9개 중·고등학교4-H회원과 4-H지도 교사협의회, 영농4-H회원 및 내빈 등 1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의 달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환설 여주시의회 의장, 정해정 여주시4-H지도자 협의회 회장, 임원, 여주시4-H연합회 역대 회장, 경기도4-H연합회 부회장 등 내빈들이 참석해 회원들을 격려했다.


개회식 이후에는 지·덕·노·체 4개 팀으로 나눠 OX 퀴즈, 애드벌룬 굴리기, 협동풍선 터뜨리기, 파도타기 등의 다양한 게임으로 진행됐으며, 회원들은 선·후배와 함께 어울려 협동심도 기르고 4-H 이념을 되새기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주현 소장은 “학업과 농사일에도 늘 열정적이고, 오늘 행사에서도 함께 어우러져 활기차게 활동하는 회원들을 보니 더욱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여주의 후계농업인들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육성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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