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 낮 최고 기온이 33도를 기록하며 사상 첫 5월 폭염특보가 내린 지난 27일 오후 양섬에 위치한 ‘J*W아카데미’ 민병아(34·여)수상스키 선수가 시원한 물살을 가르며 더위를 날리고 있다.
이른 여름 날씨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스키어들이 수상스키를 즐기기 위해 여주의 남한강을 찾아 더위를 식히고 있다.
특히 여주의 남한강은 도심과 문화재, 자연이 조화를 이루는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하는 곳으로 스키어들 사이에 입소문을 타고 있다.
한편, ‘J*W아카데미’(최운호 프로코치)에서는 수상스키를 배우는 초보자들을 체계적으로 가르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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