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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향토요리경연대회 성황리에 마쳐

제4회 향토요리경연대회 성황리에 마쳐

  • 기자명 여주신문
  • 입력 2015.05.13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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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는 지난 12일 여주도자기축제 주행사장에서 ‘제4회 향토요리 경연대회’ 를 실시했다.


행사에는 원경희 여주시장과 윤희정 (사)한국외식업중앙회 여주시지부장, 시민 등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개 팀이 요리경연을 펼쳤다.


이번 행사에서는 주행사인 요리경연대회와 별도로 9개 부스가 무료시식 코너를 운영, 행사장을 찾은 많은 시민들에게 먹는 즐거움을 선사해 큰 호응을 얻었으며 여주대 동아리의 뮤지컬 및 댄스공연, 각설이 공연 등이 꾸며졌다.


향토요리 경연 결과 일등상인 명품상(100만원)은 삼구농원 조자영씨가 ‘버섯 돈가스’ 요리로 수상했으며, 우수상(70만원)은 여주(하)휴게소, 영릉원두막, 영남루가 각각 수상했다.


장려상(50만원)은 다문화 가정인 오마타키요미(일본)와 응우엔티쭉라이(베트남), 그리고 여주대 김혜민외 1명이 수상했으며, 인기상(30만원)은 황제능이백숙, 언덕말, 여주대 박지현외 1명이 수상의 영광을 누렸다.


원경희 여주시장은 “친절하고 위생적인 서비스를 바탕으로 우리 지역의 향토음식들을 많이 발굴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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