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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농업기술센터, 농업인 의견 ‘귀담아’

여주농업기술센터, 농업인 의견 ‘귀담아’

  • 기자명 여주신문
  • 입력 2015.05.11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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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 발전 위한 학습단체·품목별연구회 간담회

   
 



여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주현)는 지난 4월 말부터 오는 6월 말까지 학습단체 및 품목연구회 임원들과 함께 여주시 농업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실시한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4월 농·축산업 단체장 토론회를 통해 1차적으로 제시된 내용을 바탕으로 농업기술센터에서 육성하고 있는 학습단체 및 품목별연구회 총 14개 단체의 임원진과 함께 약 두달간 여주시 농업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한다.


지난 6일 진행된 양봉연구회 간담회에는 여주시 양봉관계자 7명, 농업기술센터 관계자 4명 등 13명이 참여해 좋은꿀 생산을 위한 밀원수 확보, 벌꿀생산 기자재 적기지원, 고품질 벌꿀생산을 위한 기술지원 및 단체 활성화 등 여주시 양봉분야 발전방안에 대한 허심탄회한 논의가 이뤄졌다.


임복근 양봉연구회 회장은 “시에서 양봉분야에 관심을 가지고 함께 의견을 나눌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줘서 고맙다.”며, “앞으로도 우리 농업인들과 하나돼 여주농업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업기술센터는 간담회를 통해 제시된 농업발전방안에 대해, 여주농업 발전과 농가소득 증대라는 최종 목표를 갖고 여주시민의 삶의 질 향상은 물론 명품 여주농업 실현을 위해 한 발 더 다가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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