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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금사면, 예비 못자리 설치

<여주>금사면, 예비 못자리 설치

  • 기자명 여주신문
  • 입력 2015.05.11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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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사면(면장 권영범)은 본격적인 영농기를 맞아 지난 1일 금사면 궁리 논에 1500상자의 예비 못자리를 설치했다.


당초 모판 1000상자를 설치할 예정이었으나, 금사농업경영인회에서 최근 이상기후 등으로 인한 추가 수요를 예상해 1500상자의 모판을 설치했다.


이날 이상수 금사농업경영인회장과 10여명의 회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설치됐으며, 설치된 못자리는 5월 29일 이후 모판 실패농가, 영세 또는 노약자, 부녀자 농가 등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모판공급 순위에 의거 못자리 실패 여부 및 적정성 등 현장 확인을 거쳐 전량 공급하여 고품질 여주 쌀 생산 및 농가의 소득증대에 기여할 예정이다.


권영범 금사면장은 “적기 못자리설치는 풍년농사 달성을 위한 초석이 되는 만큼, 육묘문제 발생 시 해당농가에 신속하게 모판을 공급할 수 있도록 육묘 관리에 철저를 기하여 달라”고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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