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면(면장 김기봉)은 지난 23일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각 마을 이장과 기관단체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4월중 2차 이장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주요 회의는 24일부터 개막하는 제27회 여주 도자기축제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동참 방안으로, 5월 6일 대신면민 참여의 날 운영에 대하여 논의하고 협조사항을 전달했다.
참여방안으로 대신면 주민자치위원회 라인댄스, 경기민요반 등 동아리 모임이 참가해 공연을 펼치고, 또한 마을별 축제일정의 홍보를 통하여 많은 주민이 행사에 참여키로 의견을 모았다.
김기봉 대신면장은 “명품여주를 만드는 우리 지역의 가장 큰 행사인 만큼, 성공적인 축제를 위하여 여주시민이 먼저 많은 관심을 가져주고 함께 참여하는 모습이 중요하다며 면민의 적극적인 협조와 동참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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