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경기도립여주노인전문병원, 금장미학교 개강

경기도립여주노인전문병원, 금장미학교 개강

  • 기자명 여주신문
  • 입력 2015.04.23 15:48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기도립여주노인전문병원-여주시보건소 협약 체결

   
 


경기도립여주노인전문병원(원장 이주석)은 지난 20일 뇌기능증진센터 인지재활프로그램실에서 노인의 인지재활건강을 위한 골드로즈(금장미 학교)제9기 신입생 환영회 및 치매관리사업에 관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행사에는 함진경 보건소장, 이주석 경기도립여주노인전문병원장, 백승민 간호부장, 신경과장, 원무과장, 직원, 금장미 학교 신입생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부 환영회, 2부 여주보건소와 업무 협약식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에 개강한 금장미 학교 어르신 40여명은 주 5회 8주 동안 총 40회에 걸쳐 신체검진, 그림, 레크리에이션, 서예, 우울증예방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또, 여주보건소와의 업무협약은 치매 위험노인 조기 발굴, 치매예방 서비스 교육 및 지원, 각 기관의 발전을 위하여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항 등이다.


두 기관은 여주 지역의 치매관리 사업을 원활히 하는데 목적을 두었으며 치매조기검진 및 각종 프로그램 활동 등 상호교류 사업을 적극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이주석 원장은 “금장미 학교 신입생들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앞으로 운동, 영양식 등 좋은 프로그램들로 치매걱정 없는 노후 생활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함진경 소장은 “고령화가 급속하게 진행됨에 따라 치매 예방과 극복에 대한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며 “상호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여주시 지역주민의 치매관리 사업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여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기사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