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성결교회(담임목사 이성관)는 지난 18일 여주시에서 추진하는 ‘깨끗하고 밝은 여주만들기’ 운동에 동참하고자 도로변에 꽃을 심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신도 50여명이 참여했으며, 참여자들은 월송사거리에서 여주성결교회까지 약 1㎞에 이르는 구간에 금송화 1800본을 심었다.
행사에 참여한 권재윤 중앙동장은 “마을을 아름답게 꾸미기 위해 주저 없이 나서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이 길을 지나는 많은 분들이 금송화를 보고 마음이 환해지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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