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면(면장 남신우) 및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재현)는 ‘남한강에서 날아올라 더 넓은 세계로’라는 슬로건에 걸 맞는 명품 여주건설을 위한 문화관광, 시민감동, 창조경영을 위해 서울시 중구 신당5동 주민자치위원회와 맞춤형 자매교류 협정을 지난달 27일 서울시 신당5동에서 체결했다.

이번에 체결된 자매결연은 대신면 주민자치위원회와 서울시 중구 신당5동 주민자치위원회 간 상호교류와 협력을 통해 양 단체의 공동목표를 보다 효율적으로 이룩하고 친선·화합으로 미래지향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함을 물론 양 지역 미래발전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자 자매의 연을 맺은 것이다.

이날 자매 결연식에는 대신면 주민자치위원과 서울시 신당5동 주민자치위원, 관계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대신면과 신당5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자매결연을 통해 문화, 예술, 사회, 경제, 관광 등 전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고 교류를 확대시켜 나가며, 양 지역 주민의 우의와 친선을 돈독히 하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기로 했다.

남신우 대신면장은 “양 주민자치윈원회가 서로에게 공동의 발전이 있기를 기원하고 주민자치 지원을 위해 아낌없는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