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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사이먼,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 확장 오픈

신세계사이먼,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 확장 오픈

  • 기자명 여주신문
  • 입력 2015.02.23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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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사이먼은 24일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이 아시아 최고 수준으로 확장해 새롭게 선보인다.


이번 확장을 통해 기존 부지면적 26만4500㎡ (8만여평), 매장면적 2만6500㎡(8000여평)에서 부지면적45만3100㎡ (13만7000여평), 매장면적 5만3400㎡ (1만6000여평)으로 확대된다.


브랜드 수는 125여개 이상의 브랜드가 추가로 입점해 270여개의 브랜드를 보유하게 된다.


몽클레르, 지방시, 이로, 샌프란시스코 마켓, 갤러리아 아울렛, KOON이 국내 최초로 단독 입점 되며, 멀버리, 발리, 꼬르넬리아니, 쟈딕앤볼테르, 제롬 드레이퓌스 등 고품격 컨템포러리 브랜드까지 다양하게 선보인다.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은 가족단위 고객들이 편안하게 즐기고 쉬어가며 쇼핑할 수 있는 시설도 확충했다. 아이들이 숲속에서 자유롭게 뛰어 놀 수 있도록 꾸며진 892㎡(270평) 규모의 숲속의 놀이터를 비롯해 회전목마, 바운스스핀, 미니트레인 등 놀이기구와 키즈카페까지 어린 자녀를 동반한 고객들의 편의를 높였다.


확장된 공간에는 오픈 초기부터 지역 농·특산물 판매처로 운영해온 그린마켓 외에도 약 500여 평 (1700㎡) 규모의 농·특산물 판매장인 여주 파머스 마켓을 상반기 중에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강명구 신세계사이먼 대표는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은 지난 8년 간 1800여 개 이상의 지역일자리 창출과 3300만여 명 이상의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해왔다”며 “고객친화적이고 차별화된 쇼핑환경 조성을 통해 연간 1000만명 이상이 방문하는 세계 최정상급 쇼핑 명소로서 여주·이천 지역의 쇼핑·관광 클러스터 구축의 중심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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