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을 전하기 위해 오토바이로 우편물을 배달하는 우편집배원 L씨(51세)가 배달도중 교통사고가 발생되면서 현재 서울 혜민병원에서 입원·치료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L씨(51세)는 지난 8일 오전 우편물을 오토바이에 실고 여주에서 가남방면으로 진행하던 중, 10시30분경 가남면 본두리 금강CC 앞 삼거리에서 마주오던 1톤 화물트럭(운전자 김씨)과 충돌하면서 중상을 입고, 고려병원으로 이송되어 응급처치를 받은 후 서울 혜민병원으로 후송되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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