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천면 자율방범대(대장 박신)는 지난 27일 흥천면사무소 회의실에서 홍병구 흥천면장, 정삼주 흥천파출소장, 김영서 이장협의회장 등 지역내 기관단체장 및 자율방범대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율방범대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3년간 흥천면 자율방범대를 이끌었던 김영근 전 대장의 이임식과 새로이 흥천면 자율방범대를 이끌어갈 박신 대장의 취임식이 열렸다.
이날 이임한 김영근 대장은 2011년부터 3년간 자율방범대장으로 재직하면서, 남다른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지역사회의 안전과 치안유지에 노력했다.
박신 신임 대장은 “그동안 흥천면자율방범대를 이끌어온 김영근대장의 노고에 감사한다” 며 “앞으로 지역내 주민의 안전을 보호 하고, 범죄 없는 마을을 위해 맡은바 임무를 충실히 수행하고 치안유지 및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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