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평생학습센터에서는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간 전직원 40명을 대상으로 시민감동을 실현하기 위한 친절교육을 실시했다.
평생학습센터는 도서관과 여성회관 등 민원응대가 많은 업무의 특성을 가지고 있어 전 직원을 대상으로 친절마인드 함양과 현장에서 민원인을 대하는 태도, 전화응대 멘트 시연 등 실질적인 교육도 병행 실시했다.
특히, 2014년 공무원을 대상으로 한 친절도 조사에서 전화와 방문 모니터링 진단결과 나타난 개선대상 항목에 대해 집중교육을 실시함으로써, 친절을 통해 여주시 시정방침인 “시민감동”을 실현하고자 추진했다.
이현숙 소장은 “친절은 상대방을 존중하고 배려하는 마음의 표현이며, 친절한 마음과 미소 띤 얼굴로 내가 먼저 인사하고,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역지사지의 마음으로 시민감동 행정서비스를 제공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앞으로 평생학습센터에서는 ‘1부서 1친절운동’에 직원 모두의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참여를 위해 ‘친절 슬로건’을 공모하고, 주기적인 교육도 실시하여 직원들의 친절마인드를 강화함으로써 고객만족도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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