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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수 군수 종묘대제 초헌관으로 참석

이기수 군수 종묘대제 초헌관으로 참석

  • 기자명 여주신문
  • 입력 2007.05.07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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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종대왕과 인선왕후 정전서 제례 올려

이기수 군수는 6일, 서울 종로 종묘에서 열린 종묘대제에 참석해 효종대왕과 인선왕후의 신위를 모신 정전(正殿) 제9호실에서 초헌관으로 제례를 올렸다.


종묘대제는 중요무형문화재 제56호로 지정돼 있는 문화유산으로 지난 1995년 12월 유네스코에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되기도 한 제례행사다.


전주이씨 대동종약원 주관하에 매년 5월 첫째주 일요일 열리며, 종묘에는 조선왕조 역대 왕과 왕비의 신위(위패)를 모신 곳으로, 종묘의 중심 건물인 정전은 총 19칸에 19분의 왕과 30분의 왕후의 신위를 모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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