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청 세종로입구에서 시외버스터미널까지 약 1km 구간에 즐거운 성탄과 희망의 2015년을 염원하는 희망트리와 경관조명이 설치됐다. 지난 12일 중앙로 입구에서 열린 경관점등식에는 원경희 시장, 이환설 의장, 김영자 부의장, 이상춘, 윤희정, 박재영, 이항진 시의원, 정성채 여주경찰서장, 홍영근 여주소방서장, 이병형 시지부장 등이 참석했다. 여주시 경관조명과 희망트리는 추운 겨울에 움츠러든 시민들의 몸과 마음을 환히 밝히고, 따스한 이웃사랑을 한 번 더 생각하자는 뜻이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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