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임광아이앤씨 박찬재 대표는 지난 4일 여주시청을 방문해 복지소외계층을 위한 성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지역 내 복지소외계층을 위한 집수리 지원, 생계비, 의료비 등에 지원된다.
 

박찬재 대표는 “여주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희망이 되었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주변의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원경희 시장은 “지속적으로 우리시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해 주셔서 고맙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부동산 개발전문 기업인 (주)임광아이앤씨는 2008년부터 2012년까지 여주시에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 1120만원을 기탁했고, 작년 5월부터 저소득층 학생 5명을 선정해 매월 10만원씩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으며, 내년에는 장학금 지원 학생을 당초 5명에서 10명으로 확대해 지원할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