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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베스트요양병원, 꾸준한 이웃사랑 실천

<여주> 베스트요양병원, 꾸준한 이웃사랑 실천

  • 기자명 여주신문
  • 입력 2014.12.02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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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남읍과 점동면 연탄 3000장 배달

 

가남읍에 위치한 베스트요양병원(원장 안경록)의 직원 40여명은 지난달 27일 여주연탄은행과 함께 가남읍과 점동면 일대의 연탄난방가정 6가구에 500장씩 총 3000장의 연탄을 배달했다.
 

여주연탄은행의 박홍원 목사는 “베스트요양병원은 지역에서 가장 오랜 동안 연탄을 배달하는 단체라는 칭찬과 함께 이후에도 계속해서 사랑의 연탄배달을 이어가서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베스트요양병원 여주, 이천 지역에서 가장 큰 요양병원으로 500병상규모이며 보건복지부의 의료기관평가원의 인증을 가장 먼저 취득한 병원이다. 인공신장실과 재활센터, 건강검진센터를 갖추고 있으며 외래진료를 통해 일반의료기관의 역할도 같이 하고 있다.
 

가남읍의 지역아동센터 유소년 야구단에도 후원을 하고 있으며, 인재양성을 위해 여주대학교 보건계열 간호학과, 작업치료과, 물리치료과에도 장학금 지원을 시작해 다양한 지역사회봉사도 같이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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