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천면사무소는 지난 20일 19개리 21개소 경로당에 고구마와 김치를 전달했다.
김용해 면장은 강천면에서 재배한 고구마와 새마을회에서 담금 김치를 각 경로당에 전달하면서 어르신들이 추운 겨울을 지내시는데 불편함은 없는지, 시설이 노후돼 보수가 필요한 곳은 없는지 확인·점검했다.
한 노인회장은 “올 겨울 부락 노인들과 경로당에서 함께 식사하며 지내는데 도움을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강천면에서는 지속적으로 마을별 경로당에 관심을 갖고 지원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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